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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댕댕이 편안하게 모십니다”…동대문구, ‘펫시터’ 양성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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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아람 기자

승인 : 2023. 10. 10.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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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성교육부터 취업까지 원스톱 서비스 제공
11월 3일까지 온라인 접수…20명 선발
0동대문구청
/동대문구청
서울 동대문구가 '반려견 돌보미(펫시터)' 양성에 나선다.

동대문구는 다음 달 3일까지 '반려견 돌보미(펫시터) 양성 교육과정'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펫시터란 여행, 출장 등의 이유로 반려인이 집을 비울 때 요청한 시간 동안 반려동물을 대신 돌봐주는 전문 직업인이다.

이번 교육과정은 펫시터로 활동할 의지가 있는 19세 이상의 동대문구민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수강료는 전액 무료이며, 교육의 질을 높이기 위해 소수정예반(2개반·각 10명 내외)으로 구성해 실습 위주의 교육으로 진행된다.

수강생들은 다음 달 17~22일 총 14시간의 교육을 수강하게 된다.

교육과정은 △펫시터의 역할 △문제행동 원인과 해결방븝 등의 이론교육 △반려견 위생미용 실습 △반려견 산책, 행동교육 실습 등이다. 과정 수료 후 펫시터로 활동할 수 있도록 반려동물 돌봄 매칭 플랫폼에 등록해 취업까지 연계할 계획이다.

참여를 원하는 구민은 다음 달 3일까지 구글폼 또는 QR코드를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구는 서류심사와 면접을 거쳐 최종 20여 명을 선발할 예정이며, 수강자 선정 여부는 다음 달 13일 개별 통보한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반려동물 관련 산업이 크게 성장하고 있는 가운데 인력시장의 수요가 풍부한 관련 산업에 취업을 희망하는 주민들을 대상으로 취업까지 이어질 수 있는 교육과정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취업을 원하는 구민들을 위해 시대변화에 따른 새로운 일자리 창출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아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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