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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은 영국-북아일랜드 간 오랜 분쟁에 마침표를 찍은 벨파스트 협정(1998년) 30주년인 2028년에 열리는 이 대회를 역내 평화의 상징으로 삼겠다는 취지에서 아일랜드와 유로 2028 공동 개최를 강력히 희망해왔다.
영국 내 잉글랜드, 웨일스, 스코틀랜드, 북아일랜드와 이웃 국가 아일랜드에서 유로 2018이 개최됨에 따라 잉글랜드축구협회, 웨일스축구협회, 스코틀랜드축구협회, 북아일랜드축구협회, 아일랜드축구협회 등 5곳이 대회를 주관하게 됐다. 영국 일간 가디언에 따르면 런던의 웸블리 스타디움·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 맨체스터의 에티하드 스타디움, 에버턴의 리버풀 스타디움 등 9개 지역의 10개 경기장이 대회 시설로 선정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