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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필드 수원, 베일 벗었다…MZ세대 중심 진화한 ‘스파필드 2.0’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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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혜 기자

승인 : 2023. 10. 11.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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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 경험형 스토어·특화 카테고리·고감도 콘텐츠로 새로운 라이프스타일 제시
3040 밀레니엄 육아 가정과 1020 잘파세대 비중 높은 수원 특색 적극 반영
[신세계프라퍼티 사진] 스타필드 수원 조감도
스타필드 수원 조감도
'스타필드 수원'이 베일을 벗는다.

신세계프라퍼티는 연내에 수원특례시 장인구 정자동에 한 차원 진화한 '스타필드 수원'을 오픈한다고 11일 밝혔다.

'스타필드 수원'은 2016년 스타필드 하남 오픈 이후 고양, 코엑스몰, 안성에 이은 다섯 번째 스타필드로, MZ세대 중심의 공간 경험형 스토어를 중점에 뒀다.

연면적 약 10만평(33만1000㎡), 지하 8층에~지상 8층 규모로 조성되는 스타필드 수원은 지역민의 니즈는 물론 MZ세대의 라이프스타일을 적극 반영했다.

대규모 산업시설과 대학교가 밀집해 3040 밀레니엄 육아 가정과 1020 잘파세대(Z세대+알파세대)가 많은 수원 지역 특색을 고려했다. 세분화된 취향을 만족시킬 트렌디한 콘텐츠와 감도 높은 서비스, 자기 계발을 위한 문화 시설과 스포츠 시설까지 폭넓게 제시해 130만 수원 시민은 물론 인접 도시 유입 인구까지 약 500만 명을 아우른다는 포부다.

크게 '공간 경험형 스토어',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이 깃든 '고감도 콘텐츠', 삶을 풍요롭게 하는 '문화예술 특화 카테고리'를 앞세웠다.

먼저 오프라인의 장점을 극대화한다는 방침이다. 엄선한 플래그십 스토어와 팝업스토어에 엔터테인먼트를 결합한 복합 공간을 선보여 직접 보고, 듣고, 만지며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느끼는 비일상적인 경험을 선사한다.

특히 '고메 스트리트'와 '잇토피아'는 단순히 식사를 하는 것을 넘어 '식음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스테이필드(stay field)'를 콘셉트로 기획 중이다.

또한 한층 젊어진 타깃 세대와 코로나19 이후 변화한 생활패턴을 고려해 상권 최초로 글로벌 프리미엄 패션 잡화와 해외 인기 컨템포러리 브랜드로 MZ세대의 취향을 저격한다.

스타필드 최초로 신개념 스터디 카페도 문을 연다. 인스타그래머블 요소와 스터디존을 접목한 공간으로 잘파세대 니즈를 반영해 이들의 시간을 점유한다는 계획이다. 공부 외에 동아리 소모임과 공모전 준비까지 가능한 멀티 퍼포먼스 공간을 제공해 1020 세대가 스타필드에 머물며 충분히 즐길 수 있게 한다.

스포츠시설은 코로나19 이후 확산된 헬시플레저(Healthy Pleasure) 트렌드를 반영해 지역밀착형 호텔식 '콩코드 피트니스 클럽'으로 선보인다. 수영장, 골프, 스파 등 호텔 같은 프리미엄 서비스를 스타필드에서 누릴 수 있다. 이 밖에 반려동물과 함께 자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펫 파크·펫 레스토랑도 조성한다.

'문화예술 특화 카테고리'도 준비했다. 강남 랜드마크로 자리잡은 열린 문화 공간인 '별마당 도서관'을 코엑스몰 이후 최초로 선보인다. 아이들의 꿈을 키워 줄 '별마당 키즈'와 프리미엄 키즈 클래스, 취향 공유 플랫폼 '클래스콕' 등도 입점한다.

수원특례시 소상공인 연합회는 "스타필드의 외부 인구 유입 효과와 지역 특화형 상생 활동의 성공적인 안착은 하남과 고양 등 앞선 사례에서 입증됐다"며 "스타필드 수원 또한 성공적으로 오픈해 경기 남부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자리 잡아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고 주변 소상공인과 나란히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스타필드 수원은 수원시 상인연합회, 수원시 소상공인연합회, 경기남부 슈퍼조합 등 수원지역 3개 상인 단체와 상생 협약을 모두 체결하고 수원시·경기신용보증재단과 '일자리 창출 및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진행하는 등 수원시 동반성장 파트너로서 실질적인 지원에 나서고 있다.
김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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