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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kt, 이강철 감독에 ‘3년 재계약’ 선물...현역 감독 최고 24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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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호 기자

승인 : 2023. 10. 11.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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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면 캡처 2023-10-11 105616
이강철 감독/ 연합뉴스
프로야구 kt 위즈가 올 시즌 팀을 정규시즌 2위로 이끈 이강철 감독과 계약기간 3년, 총액 24억원(계약금 6억원·연봉 6억원)에 계약했다고 11일 밝혔다.

이 감독은 현역 감독 최고 대우를 받게 됐다. SSG 랜더스 김원형 (3년 총액 22억원) 감독, LG 트윈스 염경엽(3년 총액 21억원) 감독보다 대우가 높다.

이 감독은 2019년 kt의 3대 감독으로 취임했다. 그해 구단 최초로 70승을 돌파하며 5할 승률을 이끌었다. 2020시즌엔 창단 첫 포스트시즌 진출에 성공했고 2021시즌 팀의 통합 우승을 견인했다. 2022시즌에도 팀의 가을 야구 진출을 이끌었다. 2020시즌 이후 kt와 3년 재계약(총액 20억원·계약금 5억원·연봉 5억원)을 했고 이번이 두 번째 재계약이다.

이 감독은 구단을 통해 "구단의 아낌없는 지원과 노력이 있었기에 좋은 성적을 낼 수 있었다"며 "재계약을 해준 구단과 대표이사님께 감사드리고, 책임감을 느끼며 선수단을 지도하겠다"고 밝혔다.
정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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