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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구, 서울시 최초 정신장애인 대상 재활운동프로그램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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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아람 기자

승인 : 2023. 10. 12.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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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화요일 오후 2~4시 기관 방문 운영
0노원구청
/노원구청
서울 노원구가 서울시 25개 자치구 최초로 정신장애인 대상 재활운동 프로그램을 자체 개발했다.

노원구는 정신장애인의 신체기능 향상과 정신 재활효과를 위해 재활운동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담당 직원이 매주 화요일 오후 2~4시 정신장애인이 활동하는 기관을 방문해 수면·소화기 장애 개선을 위한 자율신경계 자극 훈련, 통증 개선을 위한 근막이완 운동, 유산소 운동 등을 진행한다. 뉴스포츠 도구를 활용해 게임도 진행하면서 타인과 협업을 통한 사회성도 기를 수 있게 한다.

프로그램은 라포 형성을 위해 한 기관씩 15명을 대상으로 6개월(18회기)간 진행한다.

구는 프로그램 종료 후에도 해당 기관에 맞춰 50분가량 운동 영상을 제작·제공해 지속적으로 기관 내 자조 운영이 가능하도록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우울증, 정신장애를 앓고 있는 분들은 고립되기 쉬워 이들의 신체기능 향상과 정신재활을 위한 재활운동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소외되는 이 없이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한 노원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아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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