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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전날 오후 10시 43분께 서울 영등포구 당산역 인근 버스정류장에서 버스 2대와 택시 1대 등 차량 3대가 연쇄 추돌했다.
이 사고로 버스 승객 등 19명이 경상을 입었으며, 이 중 12명은 병원으로 옮겨졌고 7명은 자력으로 귀가했다.
사고를 낸 버스 기사는 경찰 조사에서 '제동 장치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았다'고 진술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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