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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후주택 수도관 걱정 끝”…서울시, 전국 최초 ‘클린닥터서비스’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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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아람 기자

승인 : 2023. 10. 24.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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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수관 세척비·수도꼭지 필터 지원
서울특별시청 전경3
서울시청 /정재훈 기자
서울시는 전국 최초로 급수관 세척비와 수도꼭지 필터 등을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클린닥터서비스'를 시범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

클린닥터서비스는 노후 급수관 교체 지원 사업 추진이 어려운 세대를 대상으로 급수관 세척비와 수도꼭지 필터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시범 사업 대상은 재개발·재건축 안전진단 통과 후 현재까지 사업 보류된 단지 중 시기가 오래된 순으로 우선 지원한다. 시는 시범 사업 추진 결과를 바탕으로 개선사항을 반영해 내년부터 본격적인 지원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지원 대상은 1994년 4월 이전에 건축되고 내부 급수관이 녹에 취약한 아연도강관을 사용하고 있는 서울시내 모든 주택과 재개발·재건축 추진 중인 노후주택과 사회복지시설 등 취약지역 및 소외계층 이용 건물이다.

지원 금액은 주택 내 노후 급수관 세척비는 80% 이하, 최대 18만원까지이며 수도꼭지 필터는 최대 9만원(1년 사용분)까지 지원된다.

유연식 상수도사업본부장은 "이번에 신규로 추진하는 '클린닥터서비스'를 통해 맑은 물 공급의 사각지대가 해소돼 모든 시민이 고품질 아리수를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아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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