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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부총리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기획재정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조해진 국민의힘 의원의 질의이 이같이 답했다.
조 의원이 "(올해) 성장률이 1.0%까지 하락할 것이라는 일각의 전망을 근거로 야당을 중심으로 경제 폭망론까지 나오고 있다"고 질의하자 추 부총리는 "올해 성장률이 1%가 되려면 4분기 성장률이 -0.5% 이하로 나와야 한다. 현재 경제 흐름으로는 불가능한, 말이 안 되는 전망"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현재 정부가 연간 성장률을 1.4%로 전망하고 있는데 조금 보수적으로 보면 1.3%, 조금 더 낙관적으로 보면 1.5%"라고 덧붙였다.
박광온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연구개발(R&D) 예산 복원 계획에 대해 묻자 추 부총리는 "그동안 R&D 예산이 급증했는데 급증 과정에서 비효율·낭비성 요인을 제대로 못 추스른 부분 있다"며 "그런 부분을 정비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참고로 (예산을) 정비하면서 AI(인공지능)·반도체·바이오 등 첨단산업의 R&D 예산은 대폭 늘렸다"고 부연했다.
추 부총리는 "그런 취지를 여러 차례 설명했고 그 작업 과정에서 국회·현장에서 제기하는 문제 일부를 저희가 살피지 못한 부분이 있을 것"이라며 "문제 제기된 부분은 (국회 심사 과정에서) 경청하면서 살피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