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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청이 26일 발표한 가을배추·가을무 재배면적조사 결과에 따르면 올해 가을배추 재배면적은 1만3152헥타르(㏊)로 1년 전보다 5.7%(802㏊) 줄었다. 이는 2019년(1만968㏊) 이후 4년 만에 가장 작은 규모다.
통계청은 정식기(배추를 심는 시기)에 배추 가격 하락 등으로 재배면적이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농산물 유통 정보에 따르면 올해 7∼9월 배추 1㎏당 도매가격은 평균 1501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2298원)보다 34.7% 하락했다.
시도별로 보면 가을배추는 전남(3100㏊), 충북(2213㏊), 경북(2144㏊), 강원(1687㏊) 순으로 면적이 넓었다.
올해 가을무 재배면적도 6026㏊로 전년 대비 5.0%(314㏊) 감소했다. 파종기에 무 가격이 하락한 탓이다.
지난 7∼9월 무 1㎏당 도매가격은 평균 969원으로 전년(1311원)보다 26.1% 내렸다.
시도별로는 전북(1289㏊), 충남(131㏊), 전남(831㏊), 경기(822㏊) 순으로 가을무 재배면적이 넓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