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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교육부에 따르면 안전한국훈련은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범국가적 재난대응 역량을 점검하는 훈련으로 올해부터 분야와 주제에 따라 참여기관을 분산해 세 차례 실시한다.
교육부는 학교 등 시설 내 화재발생을 주요 상황으로 설정하여 30일부터 내달 3일까지 5일간 훈련을 실시한다.
이번 훈련의 핵심은 현장훈련과 토론훈련을 연계한 통합연계훈련 방식 도입에 있다. 초등학교에서 화재 발생 시 초기대응부터 수습·복구과정까지 토론훈련과 현장훈련을 연계하고 재난안전통신망을 활용해 실시간으로 현장 상황을 파악할 수 있게 하여 실제 상황과 같은 훈련이 가능하도록 구성했다.
재난안전통신망은 경찰서, 소방서, 지방자치단체 등 재난관련기관의 무선통신망을 하나로 통합한 전국 단일 무선통신망으로 행안부가 구축·운영하고 있다.
또 교육부는 유치원, 특수학교, 대학기숙사 및 국립대학교병원 등과 함께 화재 발생을 가정한 대피훈련도 중점적으로 실시해 화재 발생 시 구성원 안전을 신속히 확보하기 위한 대응체계를 집중 점검한다.
각 시도교육청과 대학에서도 자체 계획을 수립해 3회차 훈련 주간에 관할 학교와 다양한 재난상황을 가정한 훈련을 실시하며, 각급 학교에서도 학교 실정에 맞는 주제와 방법으로 학생·교직원이 직접 참여하는 체험형 훈련을 실시한다.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이번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통해 학생 및 교직원의 안전의식과 재난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다양한 재난으로부터 안전한 학교환경을 조성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