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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청, 수능 이후 고3 대상 마약류 예방 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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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숙 기자

승인 : 2023. 10. 31.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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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마약류 및 약물 오남용 예방
11월 20일부터 12월 8일까지
마약예방
제공=서울시교육청
서울시교육청은 수능 이후인 11월 20일부터 12월 8일까지 고등학교 3학년을 대상으로 마약 예방 교육을 실시한다.

31일 시교육청은 학생들의 건강과 안전을 보호하고, 청소년 마약류 및 약물 오남용 예방을 위해 서울 관내 321교 중 희망교 103교, 1만8000여명을 대상으로 마약 예방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청소년 마약류 등 약물 오남용의 위험성을 알리고, 마약에 대한 정확한 정보 제공 및 마약의 높은 중독성에 대한 내용을 알리기 위한 취지이다. 또한 공교육 마지막 단계에서 수능 이후 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이 약물과 관련하여 건강하고 안전한 선택 역량을 높일 수 있도록 도와주는데 중점을 두고 교육을 지원한다.

특히 이번 교육은 학교가 희망하는 날짜에 강사가 직접 해당학교를 찾아가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마약류 예방 전문 강사는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에서 지원한다.

앞서 시교육청은 지난 6월 서울시-경찰청-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와 '마약류 예방 및 관리 종합대책'을 공동으로 추진하고자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또 지난 14일 잠실야구장에서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던 4개 기관이 함께 모여 '마약 없는 안전한 사회 만들기' 캠페인을 실시하기도 했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앞으로도 서울시, 서울경찰청,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등과 마약류 예방 및 관리를 위한 협력을 강화하겠다"며 "약물 예방 교육, 학교 마약예방관리 체계 구축, 건강하고 안전한 교육 환경 조성을 통하여 서울 학생의 건강을 증진시키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박지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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