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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전선아시아, 3분기 영업이익 최대…2024년에도 성장 유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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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강훈 기자

승인 : 2023. 11. 03.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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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은 3일 LS전선아시아에 대해 베트남과 초고압선, 해저케이블 등 요인으로 인해 내년에도 성장이 유효하다고 평가했다. 투자의견은 '시장수익률'로 제시하고, 목표주가는 1만1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LS전선아시아는 2분기 110억6000만원의 영업이익을 시현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17.7%, 전분기보다 86.2% 증가한 수치다. 베트남 경기회복 지연으로 매출은 부진했으나 높은 수익성 제품인 초고압선 매출이 증가하면서 영업이익률이 개선됐다.

중장기적인 관전에서도 성장은 유효한다고 평가된다. 베트남 경제 성장 및 산업 고도화로 초고압 중심의 고부가 전선 수요의 확대가 전망되고 있으며, 도시화율 가속화도 긍정적인 요인이다. 해저케이블 등 신규 사업 가시화 및 해외 수출 추진도 좋은 평가를 받는 근거가 된다.

실제 LS전선아시아는 페트로베트남의 자회사인 PTSC와 해저케이블 사업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또한 LS전선의 미국 등 해외 사업 확대 과정에서 LS전선아시아도 참여도 전망되고 있다.

박강호 대신증권 연구원은 "단기적으로 주가 상승은 과도한 수준"이라면서도 "해저케이블 사업 확대 및 베트남 내 초고압 등 고부가 전선 증가는 긍정적인 요인으로 판단한다"라고 밝혔다.
손강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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