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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가야산 수목원 조성 사업 청신호…산림청 승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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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 이후철 기자

승인 : 2023. 11. 05.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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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침청 수목원 조성 예정지 지정·승인
충남도 지방재정투자심사 통과
서산시, 가야산 수목원 조성 사업 ‘청신호’
충남 서산 가야산 수목원 조감도./서산시
충남 서산시가 추진하는 '서산 가야산 수목원 조성 사업'이 탄력을 받게 됐다.

5일 서산시에 따르면 서산시 운산면 신창리 산15-2번지 일원(37만3598㎡)이 산림청으로부터 '서산 가야산 수목원 조성 예정지'로 지정·승인됐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민선8기 공약사항으로 가야산 산림휴양 복지숲 조성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시민들이 생애주기별 산림복지 혜택을 체계적으로 누릴 수 있도록 자연휴양림, 치유의 숲, 수목원 등을 조성하는 것이다.

시는 이번에 지정·승인된 지역에 2025년부터 2027년까지 총사업비?80억 원을 투입해 수목관리센터, 온실, 양묘장, 19개 주제원 등을 조성할 예정이다.

현재 시는 자연휴양림 조성 사업부터 순차적으로 절차를 밟아가고 있으며, 이번 가야산 수목원 조성 예정지 지정·승인으로 사업 추진에 더욱 속도가 붙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서산 가야산 수목원은 수목 유전자원의 보존과 자원화를 촉진함은 물론 산림 교육, 휴양, 복지 공간을 제공해 시민들의 산림복지 수요에 부응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가야산 수목원 조성 사업은 지난달 충남도의 지방재정투자심사도 통과한 상태로, 시는 내년 실시설계를 비롯한 관련 행정절차를 이행할 예정이다.
이후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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