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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수원시에 따르면 국가철도공단은 지난 1일 수원 광교청소년수련관에서 '신분당선 광교~호매실 복선전철 건설사업' 환경영향평가서(초안)공청회를 개최했다.
공청회에 참석한 광교역 일대 주민들은 '신분당선 광교~호매실 복선전철 건설사업'의 명칭에 맞게 광교에서 연장되는 줄 알았는데 막상 보니 광교역은 빠져 주민을 혼란스럽게 했다고 주장했다.
광교역 일대 주민들은 "어째서 광교역에서 연장하지 않고 중앙역에서 연장하는가? 광교주민은 막대한 (신분당선)분담금을 내고 입주했다"며 기본계획 수정을 요구했다.
그러면서 "광교~호매실 복선전철 건설사업'에서 광교역을 패싱하려면 기지창도 가져가라"며 "공사중지 가처분 등 강력히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이어서 "여기에 참석한 국가철도공단 관계자는 의사 결정할 수 있는 분들이 아니니 주민들의 불만을 위로 보고해 적절한 대안을 모색해달라"고 주문했다.
이에 대해 수원시 관계자는 "신분당선 광교~호매실 복선전철 건설사업'은 국가철도공단에서 주관하고 있어 수원시가 나설 입장은 아니다"고 말했다.
신분당선 광교∼호매실 연장 사업은 신분당선 광교중앙역과 수원 호매실지구를 연결하는 총 길이 10.1㎞의 일반철도다. 수원 영통구·팔달구·장안구·권선구를 거치며, 총 4개의 정차역이 들어설 예정이다. 해당 역은 △수원 팔달구 우만동(SB06) △장안구 조원동(SB07) △팔달구 화서동(SB08) △권선구 금곡동(호매실지구, SB09)에 위치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