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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금강청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을 실현하고자 마련한 자리로 금강청과 장수군 관계자 및 주민 등 80여명이 함께 탄소흡수 우수종인 은행나무와 복자기 나무 등을 식재한다.
행사에 식재하는 나무는 기후에 영향을 미치는 탄소를 흡수하는 우수종으로 일상생활과 경제활동 등을 통해 배출되는 이산화탄소를 다시 흡수함으로써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숲으로 조성해 관리될 예정이다.
또 이번에 조성되는 탄소중립 숲은 기존 소규모 녹지조성과 다르게 축구장 2배 정도의 넓은(1만1725㎡)토지로, 시작부터 장수군민과 지자체 공무원들과 식재수종 및 방식 등에 대해 의견 수렴 후 설계, 식재까지 함께 참여해 조성되는 공간이다.
이번 나무심기 행사 후 탄소중립 숲에 소나무, 낙우송, 꼬리조팝, 백철쭉 등 약 1만3000주를 추가 식재해 기후 위기 대응 및 탄소중립을 위해 지역주민들과 함께 만든 공간으로 지역주민에게 제공될 예정이다.
조희송 금강청장은 "이번에 조성되는 탄소중립 숲은 상수원 수질개선뿐만 아니라 기후위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미세먼지 흡수 증대 및 온실가스 저감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속적으로 깨끗한 금강 지키기를 위해 지역과 함께할 수 있는 상생 방안 마련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