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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일염’ 5000톤 방출…기재부·해수부, 판매 현장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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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연 기자

승인 : 2023. 11. 09.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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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두선 기획재정부 차관보가 9일 서울 창동 농협마트와 상계동 수협마트를 방문해 천일염 판매 현황을 살펴보며 관계자의 설명을 듣고 있다./제공=기획재정부
정부 공급계획 1만톤(t) 중 5000t의 천일염이 시중에 풀린 것과 관련, 기획재정부와 해양수산부가 유통 관계기관 추진 상황 점검에 나섰다.

홍두선 기재부 차관보는 9일 해수부와 함께 창동 농협마트 지점과 상계 수협마트 지점을 점검하고 "정부는 김장재료 수급 안정 대책 등을 통해 김장비용을 작년 평균 가격 이내로 관리 할 계획"이라며 "천일염도 전년 가격 수준에서 구매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기재부에 따르면 작년 천일염 가격은 5㎏ 당 1만1956원 수준이었다.

이날 창동 농협마트와 상계 수협마트 현장에서는 천일염을 시중 가격 3분의 1수준으로 판매하고 있었다고 기재부는 전했다.

홍 차관보는 정부 및 유통 관계자들에게 "적극적인 대응을 요청한다"며 "천일염 1만t 정부 물량공급이 전국적으로 신속히 유통될 수 있도록 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정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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