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환대출 인프라는 지난 5월 31일 출시했으며 현재까지 일평균 이용금액은 약 185억2000만원이다.
이달 10일까지 대환대출 인프라를 통해 낮은 금리의 대출상품으로 갈아탄 금융소비자는 총 8만7843명이다. 절감된 이자는 연간 398억원으로 집계됐다.
대출금리는 평균 약 1.6%포인트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대출금리를 낮춤으로써 신용점수가 상승한 금융소비자의 평균 신용점수 상승 폭은 약 35점이었다.
특히 개시 초반에 비해 저축은행·여전사 등 제2금융권 간 이동 및 제2금융권에서 은행권으로 이동한 사례가 증가했다.
개시 초반 상대적으로 금융정보와 모바일 환경에 대한 접근성이 높은 고신용자, 은행권 금융소비자의 이동이 주를 이뤘으나 언론 등을 통해 이자경감 사례를 접한 중저신용자, 제2금융권 금융소비자의 이동도 활발해진 것으로 보인다.
금융위는 제2금융권 금융소비자의 이동은 보다 많은 금융비용 절감과 개인 신용도 개선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예상했다.
한편 금융당국은 대환대출 인프라의 이용대상 확대를 추진 중이며 이르면 올해 말, 내년 1월부터 아파트주택담보대출, 전세대출도 과거에 비해 손쉽게 낮은 금리로 갈아탈 전망이다. 이에 따라 금융소비자의 편익이 제고되고 금융회사와 핀테크 기업간 상생기반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했다.
또 대출비교 플랫폼의 이해상충 행위 방지를 위해 대출상품 비교, 추천 알고리즘 검증을 강화하고 소비자에 대한 중개수수료의 전가 방지 등을 위해 중개수수료 요율을 비교·공시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