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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 당함량 낮춘 ‘로 슈거 케챂’ 출시…기존 제품 대비 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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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혜 기자

승인 : 2023. 11. 14.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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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 Low Sugar 케챂 연출컷
오뚜기는 새콤달콤한 케첩 맛은 살리고 당 함량은 대폭 낮춘 '로 슈거(Low Sugar) 케챂'을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최근 건강한 먹거리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저당, 저칼로리 등 '로 스펙'을 반영한 제품이다.

'로 슈거 케챂'은 52년간 쌓아온 기술력을 활용해 케첩 본연의 새콤달콤한 맛은 그대로 살리면서 당 함량을 줄인 것이 특징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가 고시한 저당류 기준에 맞춰 100g당 당 함량을 5g 미만으로 낮췄으며, 전량 토마토에서 유래한 당만을 함유해 보다 건강하게 즐길 수 있다.

신제품 100g당 당 함량은 4.4g으로, 기존 ㈜오뚜기 '토마토 케챂(21g)'보다 80%가량 낮다. 열량 역시 100g당 40㎉으로, '토마토 케챂(120㎉)의 3분의 1 수준이다.

㈜오뚜기 관계자는 "건강 지향 트렌드가 확산되면서 제품 구입 시 영양성분을 꼼꼼히 확인하는 소비자들이 늘어남에 따라 당 함량을 대폭 낮춘 제품을 출시했다"면서 "향후 당 저감 제품의 범위를 넓혀 건강한 식생활을 선호하는 소비자들에게 폭넓은 선택지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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