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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온·오프라인 교육을 함께 실시한다. 오프라인 교육은 관내 초·중·고 전체(1332교)학교중 신청한 학교 120교 내외를 선정해 이루어진다.
이는 앞서 교육부가 최근 청소년 마약 및 도박 문제가 심각해지자 수능 이후 '학생 안전 특별기간' 운영을 통해 마약류 오남용 예방교육, 도박문제 예방교육 프로그램을 강화한다고 밝힌 데 따른 조치다.
시교육청은 수능 이후인 20일부터 다음달 8일까지 관내 고3 학생들을 대상으로 마약 예방 교육을 실시하기로 계획한 데 이어 도박 예방 교육에도 나선 것이다.
먼저 학급·학년·전교생 단위 등 맞춤형 교육으로 이루어지며 학생도박문제예방치유원 전문강사 50여명이 학교에 매칭되어 학교급별 맞춤형 교육콘텐츠를 활용해 예방교육을 실시한다. 이와 함께 학교별로 교사가 도박예방교육에 활용할 수 있도록 한국도박예방교육치유원의 온라인 학습콘텐츠도 모든 학교에 제공한다.
온라인 콘텐츠는 초, 중, 고 학교급별로 활용할 수 있는 15개 과정 및 5종의 교사용 지도서를 포함한 에듀라인 콘텐츠를 한국도박문제예방치유원 온라인 학습 누리집(www.kcgp.or.kr)에 접속하여 활용할 수 있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최근 급증하고 있는 청소년 도박 문제 근절을 위해 학교별 맞춤형 학생도박 예방교육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경찰·자치단체·유관기관과 협력을 강화하여 청소년 불법 도박 문제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