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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 세종과학기술연구원 G2 프로젝트(수소에너지) 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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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숙 기자

승인 : 2023. 11. 14.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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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퍼스人+스토리]
세종대·세종대 산학협력단·세종연구원 공동 주최
세종대나노
제공=세종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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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학교와 세종대학교 산학협력단, 세종연구원이 공동으로 지난 10일 세종대 대양AI센터에서 세종과학기술연구원(SAIST) G2 프로젝트(수소에너지) 세미나를 주최했다.

14일 세종대에 따르면 백성욱 세종대 연구부총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세미나에서 화학과 정훈택 교수는 '수소에너지 산업과 첨단 수전해기술'이라는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정 교수는 "전 세계에서 온실가스를 줄이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재생에너지 사용을 늘리고 있지만 재생에너지만으로는 온실가스배출을 효과적으로 줄일 수 없다"며 "수소는 단순히 온실가스 배출 감소에 필수적 요소일 뿐 아니라 수소 기반의 새로운 대규모 산업을 일으키는 발전의 모멘텀으로도 작용한다"고 수소에너지의 필요성과 관련 산업 및 기술에 대해 설명했다.

나노신소재공학과 송희조 교수는 '그린 암모니아: 탄소중립사회를 위한 수소에너지 저장/운반체'라는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송 교수는 "탄소중립사회를 위해 재생전력을 활용한 그린수소 생산은 필수이지만 수소의 저장에는 높은 비용이 발생한다. 반면 수소와 질소를 전기화학적으로 반응해 변환한 암모니아는 수소에 비해 저장 및 운반이 매우 유리하고 경제성 또한 우수해 미래 수소에너지의 저장/운반체로 각광받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그린 암모니아의 효율적인 생산법에 대해 "전기화학적 리튬 매개 그린 암모니아 생산기술은 기술적 측면에서 초기 단계이지만 다양한 국가의 많은 연구소에서 투자를 진행하고 있다. 우리나라도 그린 암모니아 생산의 원천기술을 확보해야 하며 이에 따른 집중적인 R&D 투자가 필요하다"고 전했다.

이어 '수소에너지 경제성 분석'을 주제로 발표에 나선 김경원 세종대 대외부총장은 "그린수소 생산에 필요한 재생에너지 전기 비용을 줄이고, 수전해 설비 비용 절감 등 그린수소 생산기술의 발전 및 보조금 등의 정책적 지원이 뒷받침돼야 경제성을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박지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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