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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 세종캠 김은산 교수, 과학벨트 인력양성 공로 과기부 장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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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이진희 기자

승인 : 2023. 11. 19.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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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산 교수
김은산 교수
고려대 세종캠퍼스는 가속기과학과 김은산 교수가 지난 16일 '2023 과학벨트 어워드'에서 인력양성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이 주관하는 '2023 과학벨트 어워드'는 과학벨트의 발전에 기여한 사례를 발굴해 우수자 및 기관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과학사업화 및 과학비즈니스 환경 조성의 확산과 과학벨트 내 핵심주체 간 상생 협력의 분위기 조성을 위해 공헌한 과학사업화, 성과확산 기여, 인력양성 세 가지 부문에서 장관상을 시상했다.

김 교수는 산학연계 과학벨트 기능지구 사업, 가속기 핵심장치 개발·연구, 전문인력 양성 등 가속기 분야에 기여해 온 공로가 인정됐다.

고려대 세종캠퍼스 가속기과학과는 과학벨트 기능지구에 소재해 있는 주요 가속기 연구소와 협력 및 가속기 핵심 기술 개발을 위해 산학협력 연구 체계로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있다.

국내 주요 15곳의 가속기 산업체들과 빔진단 장치, 초전도 가속관, 고주파 시스템 등 가속기 핵심 장치 연구, 가속기 애로 기술 해결 협력 및 연구 교류를 활발히 추진해 오고 있다. 이번 수상으로 산학협력을 통한 석박사 가속기 전문 인력양성에 더욱 활발히 박차를 가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가속기과학과는 국내 및 일본, 독일로부터 소형 중이온 가속기, 전자 가속기 및 양성자 가속기 시설들을 기증받아 5종류의 가속기를 보유하고 있다. 소형 가속기 및 테스트 벤치를 기반으로 하는 교육 및 응용 연구를 통한 맞춤형 인력양성을 진행하고 있다.

김은산 교수는 "고려대 세종캠퍼스는 국내 가속기 연구에 긴밀히 참여해 오고 있으며 국외 가속기 연구소 및 산업체들과 연구협력으로 가속기 생태계 선순환의 토대 구축에도 기여하고 있다"며 "가속기과학 및 빔 활용 분야의 국제적인 전문 인력양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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