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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경찰과 연합뉴스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관계자는 자신과 성행위를 한 상대방을 촬영한 혐의(성폭력처벌법상 카메라 등을 이용한 촬영)로 황씨를 지난 18일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다고 밝혔다.
황씨는 경찰 조사에서 혐의를 부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지난 6월 누리꾼 A씨는 자신이 황씨의 전 연인이라고 밝히며 황씨가 다수의 여성과 관계를 맺고 피해를 주고 있다고 주장했다.
A씨는 황씨와 여성들의 모습이 담긴 동영상 등을 SNS에 공유했고, 황씨 측은 사생활 논란이 불거지자 지난해 11월 휴대전화를 도난당한 뒤 올해 5월부터 '(사진을) 유포하겠다' 등의 협박 메시지를 받았다고 주장했다.
이후 해당 누리꾼을 수사해달라며 경찰에 고소장을 제출했고, 경찰은 이달 16일 황씨의 사생활 폭로 게시물을 올리고 협박한 혐의로 A씨를 구속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