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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보호를 위한 소비문화를 이어가면서 규제 변경으로 어려움에 처한 종이빨대 생산업체와의 생상도 함께 도모하겠다는 복안이다.
CU는 지난해 11월 식품접객업 매장 등에서 일회용품 사용을 금지하는 규제를 시행하기 전부터 선제적으로 플라스틱 빨대 사용을 전면 중단하고 종이빨대를 도입했다. 이어 빨대 없는 컵얼음도 개발했다.
편의점에서는 주로 컵얼음 음료에 플라스틱 빨대가 사용돼 왔는데 기존에 제공되던 플라스틱 빨대의 무게가 약 1g인 것을 고려했을 때 연간 54.2톤에 달하는 플라스틱을 줄일 수 있었다는 설명이다.
또한 CU는 2020년부터 그린스토어 등 직영점을 중심으로 비닐봉투 대신 PLA 생분해성 친환경 봉투를 사용했으며, 지난해 10월부터는 전국 모든 점포에 재사용 종량제 봉투, 다회용 쇼핑백을 전면 도입했다.
PB 헤이루(HEYROO) 생수 전품목도 무라벨 패키지로 변경해 35톤의 필름을 절감했으며, 김밥 등 비가열 간편식품의 포장용기도 생분해성 소재로 적용해 연간 195톤의 플라스틱을 줄였다.
손지욱 BGF리테일 커뮤니케이션실장은 "친환경 소비 환경 조성 및 정착을 위해 생활 속 편의점의 역할이 날로 커짐에 따라 전사적인 ESG 경영을 시행하고 있다"며 "정책적 기조에 맞춰 고객, 가맹점주, 임직원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가 참여할 수 있는 친환경 소비 활동을 더욱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