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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광그룹은 지난 29일 서울 흥국생명빌딩 본사에서 'ESG경영 5개년 계획 및 경영 실천 공동 선언식'을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선언식은 지난 10월 미래위원회 출범 이후 약 한 달만의 공식 행사로, 성회용 미래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해 각 계열사 대표이사 및 90여명의 각 계열사 ESG 담당자들이 함께 참여했다.
5개년 계획의 핵심 전략방향은 환경경영·사회적 책임경영·이사회 중심 경영 등 세 가지로, 향후 4단계를 거쳐 구체화할 예정이다. 1단계로 ESG경영 인프라 구축에 힘쓰고, 2단계 ESG경영 내재화를 위해 역량을 집중한다. 이후 이해관계자 소통 강화를 통해 2027년까지 ESG경영 성과를 도출할 계획이다.
먼저 환경경영 차원에서 친환경 저탄소 활동을 강화하고, 사무 업무 디지털화. 친환경 제품 및 서비스 도입에 적극 나선다. 사회적 책임경영으로 △사회공헌활동 확대 △임직원 개발 지원 △불공정거래 및 부정경쟁 예방 △정보보안과 개인정보보호 활동 고도화를 추진한다. 이사회 중심 경영으로는 △이사회 내 전문위원회 설치 △윤리경영 확대 △내부감시를 통한 사전 리스크 관리 강화에 나서기로 했다.
태광그룹은 이날 발표한 ESG경영 계획안을 기초로 각 계열사별 주요 목표와 계획을 취합, 내년 1월 ESG경영 5개년 계획을 확정할 예정이다.
성회용 위원장은 "이번 선언은 임직원뿐 아니라 그룹 전체를 바꿀 수 있는 토대가 될 것"이라며 "선언적 의미가 아닌 내실 있는 논의를 통해 계열사 모두 성장하고 발전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