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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 어르신 대상 ‘한 달에 한 권 이상 책 읽기’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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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 박영만 기자

승인 : 2023. 12. 07. 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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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행복헌장(한 달에 한 권 이상 책 읽기) 실천
매전면, 어르신 책 읽기
경북 청도군 매전면 남양1리 경로당에서 어른신들이 모여 책 읽기를 하고있다/청도군
경북 청도군은 경로당 어른신들을 대상으로 '한 달에 한 권이상 책 읽기 '를 추진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군은 이를 위해 매전면 남양 1리 경로당을 시작으로 큰 글자책을 전달하고 있다. 매전면사무소는 지난 5일 청도스마트도서관에서 어르신이 읽기에 알맞은 도서를 대출해 전달하고 어린이도서관과 협조해 어르신들의 관심 높은 도서와 신청 도서 등을 반영해 도서를 배달할 예정이다.

또 도서 배달 외에 '다독왕 선발','좋은 구절 전하기' 등의 행사를 통해 자연스럽게 책과 친해지는 기회를 마련하고 남양1리 마을 경로당처럼 향후 관내 경로당의 신청을 받아 어르신 독서문화 기반을 점차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동기 남양1리 노인회장은 "손에서 책을 놓은 지 오래됐다"며 "큰 글자책을 빌려다 주고 읽게 해줘 고맙고, 남양1리가 청도군을 대표하는 책 읽는 경로당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유경미 청도군 매전면장은 "책 읽기를 통해 군민 의식의 전환으로 청도군에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다양한 독서문화로 많은 주민들이 책과 가까워지는 기회를 만들어 가겠다"며 "독서 취약계층인 어르신들의 독서활동을 지속적으로 지원하여 지역독서문화 활성화를 위해 더욱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영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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