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생존권 위협하는 동해기계 이전해야
 | 20231207_110111 | 0 | | 영산 작포마을 주민과 창녕환경운동연합 등 관계자 30여 명이 7일 창녕군청 브리핑룸에서 동해기계 규탄 기자회견을하면서 구호를외치고 있다. /오성환 기자 |
|
경남 창녕군 영산면 작포마을 주민들이 7일 "2005년 동해기계가 작포마을에 들어온 이후 대기·수질환경오염으로 인한 생활환경오염으로 인해 고통속에 살고 있다"고 호소했다.
이날 창녕군청 브리핑룸에서 창녕환경운동연합·창녕군시민단체연대와 합동 기자회견을 열어 "창녕군은 그동안 주민들의 이 같은 고통을 모른척 방임해 왔으나 지금이라도 적극나서 이 사태를 해결해 줘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 IMG_3161 | 0 | | 곽상수 창녕환경운동연합 공동의장이 작포마을 주민들의 생활환경 피해 고통을 보고만 있을수 없어 나서게 됐다고 밝히면서 창녕군 행정이 동해기계 문제 해결을 위해 적극 나서줄 것을 촉구하고 있다.. /오성환 기자 |
|
이들은 또 창녕군수를 향해 △동해기계 불법도장을 즉시 중단시켜라 △동해기계 및 주변지역에 대한 대기·토양·수질 등 환경전반에 대해 정밀조사하라 △동해기계의 도장공정 전부이전 일자를 명시하라 △동해기계 관련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민관협의회를 구성할 것을 촉구했다.
창녕환경운동연합 곽상수 공동의장은 "고령의 마을 어르신들이 1인 시위를 하는 것을 보면서 환경단체 관계자로 책임을 느낀다"며 "앞으로는 창녕환경운동연합이 문제 해결을 위해 적극 나서겠다"고 공표했다.
그러면서 곽 의장은 동해기계에 "환경법규 등을 준수하는 법 규정에 맞는 정상적인 기업활동을 해야하고 창녕군은 동해기계가 법 규정을 준수해 기업활동을 하는지 철저한 지도 단속을 해 달라"고 요구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창녕환경운동연합과 창녕군시민단체연대(주) 주민 등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했다.
 | IMG_3143 | 0 | | 7일 창녕군청 브리핑룸에서 작포마을 주민과 창녕환경운동연합 등 관계자들이동해기계 규탄 기자회견을 예고한 가운데 작포마을 한 주민이 동해기계를 규탄하는 1인 시위를하고 있다. /오성환 기자 |
|
- 오성환 기자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