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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무벡스, 계속되는 해외 수주와 낮아질 고정비 부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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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강훈 기자

승인 : 2023. 12. 11.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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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은 11일 현대무벡스에 대해 외형 성장 가시성이 높아지는 가운데 고정비 부담도 낮아질 것이라 전망했다.

현대무벡스는 물류 자동화 토털 솔루션 제공 기업이다. 국내 주요 유통, 제조업의 물류 자동화 설비 구축 사업 영위한다. 지하철 자동문 부문 국내 '톱 티어' 사업자다.

연내 2차전지 관련 물류자동화 설비 공급 계약을 연속적 체결하면서 북미 지역 중심으로 2차전지 관련 물류 자동화 사업을 확대하는 과정에 있다. 올해 10월말까지 신규 수주 2700억원, 수주잔고 3000억원 확보해 내년 매출 성장 가시성이 커졌다.

국내 제조업 기업들이 해외 생산 기지 건설 과정에서 물류 자동화 수요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으며, 현대무벡스는 북미 지역 법인에 2025년까지 200억원 자금을 지원할 계획이다.

호주 시드니 메트로 자동문 사업을 357억원에 수주했으며 설치 관련 계약이 추가로 확정될 경우 수주 금액의 확대가 가능하다. 자동문 관련 외형 성장도 기대된다.

물류 자동화 수요 증가 및 연구 개발 능력 강화, 영업 조직 확대 등으로 인건비가 늘고 있으며, 원자재 가격 상승에 따른 원가 부담도 수익성 악화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하지만 내년 매출 성장 가시성이 높아짐에 따라 고정비 부담도 점차 낮아질 전망이며, 올해 3분기부터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정연승 NH투자증권 연구원은 "물류 자동화에 대한 수요가 계속되고 있어, 현대무벡스의 매출 성장이 계속될 수 있다는 점이 포인트"라고 밝혔다.
손강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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