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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의장은 11일 오후 서울 중구 명동대성당에서 열린 '대한민국-교황청 수교 60주년 기념미사'에 참석해 축사를 통해 이 같이 말했다.
그는 "세계 교회사에서 유일하게 자생적으로 시작된 한국 천주교회는 교황청의 지지와 연대로 한국의 민주주의와 인권·평화에 기여했고, 오늘날 세계 천주교의 모범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올해 '2027년 가톨릭 세계청년대회'의 유치로 높아진 위상을 한층 더 공고히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기념미사는 염수정 추기경과 한국천주교주교회의 의장 이용훈 주교를 비롯한 한국 천주교회 주교단 공동 집전으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홍익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와 김병욱 더불어민주당 의원, 조경호 의장비서실장 등이 참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