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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한기, 5번째 총선 출마 선언…“서산·태안 발전과 성장 이룰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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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 이후철 기자

승인 : 2023. 12. 12. 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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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출마 기자회견서 "윤석열 정부 견제할 힘 달라" 호소
조한기, 5번째 총선 출마 선언...“서산·태안 발전과 성장을
조한기 더불어민주당 서산·태안지역위원장 22대 총선 출마를 지지자들과 함께 선언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서산·태안지역사무소
조한기 더불어민주당 서산·태안지역위원장이 12일 제22대 총선 예비후보로 등록하고 서산시청과 태안군청 브리핑룸에서 각각 기자회견을 열어 출마를 선언했다.

이날 조 위원장은 "저는 2012년 국회의원 선거에 처음 출마한 이후 4번을 낙선했지만 결코 좌절하지 않고 점점 더 스스로를 단련시켰다"며 "민심을 받들어 정치를 바로 세워 서산·태안을 성장시키겠다"고 밝혔다.

출마 선언에서 조 위원장은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투기에 맞서 단식투쟁을 벌였다"며 "우리 서산·태안지역의 상징과도 같은 바다가 망가지는 것을 방관할 수 없다"고 밝혔다.

이어 "윤석열 정부의 지난 2년, 옆에서 지켜보는 것만으로도 너무나 고통스러웠다"며 "남은 3년 동안 나라에 큰 변고가 일어나지나 않을까 걱정"이라고 말했다.

특히 "할 줄 아는 게 압수수색이고 잘 하는 게 바른말 하는 사람들 탄압하는 것밖에 없다는 탄식이 나온다"며 "정부 요직에 검사 출신들이 두루 포진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정치의 궁극적 목표는 국민통합에 있다"며 "믿는다며 욕설, 막말, 갑질 정치를 배격하고 국민은 섬기고 정치의 품격은 살리는 정치, 국민통합을 향해 나아가는 정치를 하겠다"고 다짐했다.

마지막으로 "국가균형발전이 지역소멸 위기를 막는 길"이라며 "농어촌에 젊은 사람들이 살아갈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약속했다.

이날 조 위원장은 △강력한 국가균형발전 △서산 첨단산업도시 육성 △태안에 첨단산업의 씨앗을 뿌리고 관광산업 고도화 △서산·태안지역 농어촌 살려 지역소멸 방지 등 4가지 핵심 공약으로 제시했다.

조한기 더불어민주당 서산·태안지역위원장은 "지역 곳곳을 누비며 한눈팔지 않고 서산·태안의 발전과 성장만을 위해 달려왔다"며 "우리 지역의 미래와 한국의 미래를 위해 조한기를 선택해 달라"고 호소했다.

조 위원장은 충남 태안군 안면읍 출신으로 서령고(29회), 연세대를 졸업 후 2000년 국회의원 보좌관, 장관 보좌관, 국무총리 비서관, 청와대 의전비서관과 제1부속실장 등을 지냈다.
이후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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