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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선 국힘 당진당협위원장, 총선 출마 선언…“살기 좋고 품격있는 당진 만들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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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 이후철 기자

승인 : 2023. 12. 12. 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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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선 기자회견에서 "선택한 일이 평생의 자긍심이 되도록 하겠다"
정용선, 22대 총선 출마 선언...“정치부터 ‘확’ 바꾸고, 살
정용선 당진당협위원장이 22대 총선 출마를 지지자들과 함께 선언하고 있다 /국민의힘당진당협사무실
정용선 국민의힘 당진당협위원장이 12일 제22대 총선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당진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출마를 선언했다.

이날 정 위원장은 "다양한 기회가 있는 나라, 자유롭고 정의로운 사회, 살기 좋고 품격있는 당진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출마 선언에서 정 위원장은 "정권교체에도 불구하고 문재인 정권 5년의 병폐와 그 후유증이 계속되고 있다"고 전제한 뒤 "민주당은 집권기간 내내 국정 운영의 기본 시스템을 상당 부분 무너뜨렸다"고 주장했다.

이어 "나아가 여전한 편 가르기와 이념에 매몰된 정쟁을 반복하는 것은 분열의 정치, 시대착오적인 낡은 정치"라고 규정한 뒤 "이러한 행태가 국민들이 정치를 혐오하게 만들고 있다"고 지적했다.

특히 "문재인 정부의 대북정책, 경제정책 등의 잘못을 조목조목 명시한 뒤 이를 바로 잡거나 극복해 내려는 윤석열 정부의 노력을 민주당이 다수당의 힘으로 방해하고 있다"며 "사사건건 발목만 잡는 행태를 반복하고 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아울러 "정치가 바뀌어야 하고 정치를 바꾸기 위해서는 정치인을 바꾸는 일에서 시작된다"며 "내년 총선에서 반드시 승리해 한국 구태 정치를 과감하게 개혁하고 국가 발전을 견인하는 선진정치를 실천하는 데 당당히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국회의원의 각종 특권 폐지, 정원 감축 등 국민들의 국회에 대한 기존 개혁 요구에 더해 상향식 공천제 도입 등 정치를 근본적으로 개혁해 나갈 것"이라며 "동서로 나뉘고 이념으로 갈린 대한민국 국민을 하나로 통합하는 데 앞장설 것과 사교육에 의존하는 초·중등 공교육 과정도 반드시 정상화시켜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당진을 어르신들을 위한 촘촘한 복지체계도 구축, 젊은이들이 이사오고 싶어하는 도시, 매력과 활력있는 도시로 만들어 대한민국 정주여건 1등 도시로 발전시키겠다"고 덧붙였다.

정 위원장은 "정용선을 국회의원으로 선택하신 일이 평생의 자랑거리가 되고 긍지와 보람이 될 수 있도록 일하겠다"며 "당진이 서해안의 1번지로 부상할 수 있는 더없이 좋은 기회, 이른바 골든타임을 맞이하고 있는 만큼 모든 시민들께 설레는 미래를 선사하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정 위원장은 대전 대신고와 경찰대를 졸업했고 충남경창청장, 경기경찰청장 등을 지냈다.
이후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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