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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기획재정부 홍두선 차관보 주재로 22일 오전 정부 서울청사에서 '경제안보 핵심품목 전담반(TF) 총괄반 회의'를 열고 차량용 요소, 흑연 및 갈륨·게르마늄 등 최근 공급망 리스크 품목 동향을 점검하고 이같이 밝혔다.
먼저 차량용 요소의 경우 기업 대체물량 확보와 조달청 공공비축분 증가 및 공동구매 성과로 21일 기준 국내 재고 및 반입 예정 물량은 6.6개월분으로 늘었다. 차량용 요소는 지난달 30일 3개월 분량에서 8일 4.3개월, 13일 5.1개월, 14일 6.8개월, 21일 6.6개월까지 확보 물량이 꾸준히 증가해 왔다.
이어 조달청이 이날 추가로 국내 요소수 제조사와 1개월분에 해당하는 6000톤(t)의 공공비축을 추가하는 계약을 체결함에 따라, 국내 요소수 제조사가 제3국 대체공급선과의 계약을 체결하면 전체 물량은 총 7개월분을 넘어서게 될 것으로 정부는 추산했다.
조달청은 지난 19일부터 중소 요소수 제조업체들에게 차량용 요소 공공비축 물량(1930t)을 방출하고 있다. 한국석유공사 오피넷에 따르면 지난 21일 오후 3시 기준 3443개 주유소 중 3353개(97.4%)에서 요소수가 정상 판매 중이고, 주유소 및 대형마트의 요소수 판매량은 전주 대비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정부는 오피넷에 공개된 주유소별 요소수 품절 여부 및 주입기 보유 여부 등을 검증하고 현행화해 소비자들이 편리하게 요소수를 구매하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정부는 최근 공급망 불안이 일어난 흑연 및 갈륨·게르마늄은 중국의 허가제 도입 이후 국내 기업에 대한 수출허가가 발급되고 있고, 인산이암모늄도 충분한 국내 재고와 중국외 중동 및 동남아 등에서 업체간 공동구매 추진으로 현재까지 국내 생산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일 것으로 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