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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25, 점보라면 시리즈 200만개 판매 돌파…2종 매출만 180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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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혜 기자

승인 : 2023. 12. 26.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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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춘·팔도점보도시락, 출시 직후부터 오픈런 행진
먹방 콘텐츠 트렌드+가성비 싹쓸이 소비문화 영향
GS25
고객이 GS25에서 점보라면 시리즈와 면왕을 한꺼번에 구매하고 있다.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는 지난 5월 말부터 순차적으로 선보인 공간춘, 팔도점보도시락 등 점보라면 시리즈 2종의 누적 판매량이 200만개를 돌파했다고 26일 밝혔다
.
출시 직후 200일 이상 입고물량이 당일 완판되는 등 오픈런 현상이 이어지면서 쌓아올린 기록이다.

점포라면 시리즈는 GS25가 먹방 콘텐츠에 열광하는 트렌드를 반영해 일반 용기면 대비 8배 이상 규모를 키워 기획한 초대형 콘셉트 PB 용기면이다. 8배 이상의 규모를 고려하면 일반 용기면 1600만개 이상을 판매한 효과로 환산된다.

공간춘, 팔도점보도시락은 180억원 이상의 매출을 올리며 GS25의 용기면 카테고리 톱 1위, 2위에 나란히 올라섰다.

점보라면 시리즈 외에도 GS25 가성비 PB라면 면왕도 인기다. 면왕은 용량은 22% 늘리고 가격은 GS25 용기면 중 최저가로 내린 역(逆) 슈링크플레이션 대표 상품으로, 출시 전부터 주목받은 바 있다.

GS25는 박스 단위로 주문해 구매하거나 매장 보유 물량을 한꺼번에 구매하는 사계가 전국 매장에서 곳곳에서 확인돼 '싹쓸이' 소비 현상이 면왕 흥행을 주도한 것으로 봤다.

GS25는 내년 상반기 내 출시 예정인 점보라면 시리즈 3탄을 필두로 차별화 PB라면 라인업을 지속 강화하는 전략으로 편의점 PB라면 열풍을 이어가겠다는 방침이다.

김대종 GS25 가공기획팀 MD는 "점보라면 시리즈의 폭발적인 인기로 편의점 PB라면 홀릭 트렌드가 지속 확산되고 있다"며 "틈새라면으로 시작해 오모리김치찌개면과 점보라면 시리즈로 이어지는 PB라면 명가 GS25의 명성을 계속 이어나갈 수 있도록 주력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김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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