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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100은 최소 2050년까지 기업이 사용하고 있는 전력의 100%를 풍력, 태양광 등 재생에너지로 충당하겠다는 글로벌 캠페인이다.
현재 2023년 1월 기준 전 세계 385개 기업이 RE100에 가입한 상태로 이중 61개 기업이 RE100 달성에 성공한 상태다.
우리나라에는 삼성전자, 현대자그룹, SK하이닉스 등 36개 기업이 RE100에 참여하고 있다.
하지만 한국의 재생에너지 비중은 2022년 현재 OECD 회원국 중 유일하게 10%가 안되는 8.98%로 최하위다.
이에 평택시는 오는 2028년까지 원정 국가산업단지에 입지해 있는 기존 에너지 수입부두와 유휴부지에서 청정수소를 활용해 생산한 전기를 RE100이 필요한 기업들에게 우선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이럴경우 3GW 이상의 친환경 전기를 청정수소로 생산할 수 있어 RE100 이행이 시급한 기업들에게는 희소식이 될 전망이다.
특히 시는 지난 21일 산업부 공모사업을 통해 유치한 '청정수소 시험평가와 실증화센터'를 오는 2026년까지 건립해 국내기업의 메가와트급(MW) 대용량 청정수소 생산설비의 연구개발, 시험평가, 해외진출 등을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청정수소 전문기관으로 육성키로 했다.
황선식 평택시 미래전략과장은 "우리시의 경우 그간 구축한 수소 인프라와 연계성, 우수 연구인력 확보, 수요 기업의 접근성 등이 매우 우수함에 따라 우리나라 청정수소 산업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지역 내 에너지기업들과 협력해 국내기업의 RE100을 종합적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