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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도 희망퇴직 접수…최대 31개월치 퇴직금으로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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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서영 기자

승인 : 2023. 12. 29.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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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1)KB국민은행 여의도본점 (1)
KB국민은행 여의도 본점 사진/KB국민은행
KB국민은행이 희망퇴직을 접수받는다. 앞서 다른 시중은행들이 정부 압박으로 인해 퇴직금 규모를 축소했는데, KB국민은행도 최대 31개월로 특별퇴직금을 줄인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KB국민은행은 28일부터 2024년 1월 3일까지 희망퇴직 신청 접수를 받는다고 공지했다. 대상자는 1964년부터 1972년생까지다.

작년에 KB국민은행이 희망퇴직자들에게 지급한 특별퇴직금 규모는 최소 23개월~최대 35개월까지였는데, 올해는 최소 18개월부터 31개월치를 주는 것으로 합의했다.

이 외에 자녀 1인당 2800만원의 학자금 지원, 재취업지원금 및 건강검진 비용, 퇴직 1년 이후 재고용 기회 부여 등이 추가 혜택으로 제공된다.

업계선 퇴직금 규모 축소로 희망퇴직 신청 규모가 줄어들 것으로 보고 있다. 앞서 KB국민은행의 희망퇴직 인원은 2021년 800명, 2022년 674명, 2023년 1월까지 713명이었다.

이번 희망퇴직 신청자들은 심사를 거쳐 내년 1월 19일에 퇴사한다.


윤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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