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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군, 원스톱 종합장사시설 주민 호응…세수증대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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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 오성환 기자

승인 : 2024. 01. 03.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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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공원 전경
함안 하늘공원 전경. /함안군
경남 함안군에서 설치 운영 중인 함안군 종합장사시설이 원스톱 장사시설로서 면모를 갖추며 선진 장사문화 정착과 세수 증대에 기여하며 지역주민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3일 함안군에 따르면 함안군 종합장사시설은 2011년에 공설추모공원 개원을 시작으로 봉안당, 화장시설, 자연장지에 이어 2020년 10월에 공설장례식장을 개원했다. △운구 △장례 △화장 △봉안의 장례 절차를 원스톱으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친자연적 군민 중심의 장사시설 운영에 역점을 두고 있다.

특히 2017년 3월에 개원한 화장시설은 코로나19 시기 및 화장수요가 급증하는 윤달 시기에 개장유골, 일반시신 화장율을 평소 대비 195%까지 소화하며 고인을 애도하는 유가족의 마음을 달래는데도 큰 역할을 했다.

또 지난해 장례 340건, 화장 3450건, 안장 650건, 봉안 55건의 이용실적을 보이며 이용객이 꾸준히 늘고 있는 추세로 시설이용자의 사용료 등으로 연간 약 29억 원의 수익을 거두며 공익적 역할과 함께 군 세수 증대에도 효자 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다.

조근제 함안군수는 "군의 숙원 사업 중 하나인 장사시설의 원스톱화가 자리매김하면서 군민들이 장례를 치르는 내내 불편함 없이 온전히 고인을 애도할 수 있는 여건이 형성되어서 다행"이라며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친자연적이고 지속가능한 장사시설로 군민에게 최고의 서비스를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오성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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