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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씨] 출근길 영하권 추위 낮에는 풀려, 미세먼지 ‘나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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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형 기자

승인 : 2024. 01. 04.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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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연 도심
서울 초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수준을 보인 4일 오전 서울 종로 시내가 뿌옇게 보이고 있다. /연합뉴스
목요일인 4일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중부지방은 오후부터 구름이 많아지겠다. 출근길 영하권 추위를 보이는 가운데 오전까지 중부내륙을 중심으로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4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기온이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전날보다 4~8도가량 낮아져 -5도 내외, 강원산지는 -10도 이하로 떨어졌다.

이날 낮 최고기온은 4~11도로 평년보다 1~3도 높겠다. 지역별 낮 기온은 서울 6도, 춘천 4도 대전 8도, 광주, 대구 9도로 예상된다.

오전까지 경기남동부와 강원남부내륙, 충남남부내륙, 충북, 전라권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고, 그 밖의 지역에서는 가시거리 1km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밤부터 내일 오전 사이 강원영동과 경북북부동해안, 경북북동산지에는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면서 강풍 특보가 발표될 가능성이 있다. 그 밖의 지역에서도 바람이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미세먼지 농도는 수도권·강원영서·충청권·호남권·대구·경북·제주권은 '나쁨', 그 밖의 권역은 '보통'으로 예상된다. 다만, 부산·울산·경남은 오전에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을 보이겠다.
김남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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