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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금빛노을교·아람찬교서 차량 40여대 추돌…14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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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이진희 기자

승인 : 2024. 01. 04.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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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다중 추돌사고 현장. /연합뉴스
세종시 금빛노을교와 아람찬교에서 다중 추돌사고가 발생했다.

4일 오전 5시24분쯤 세종시 금빛노을교에서 차량 29대가 잇따라 추돌하면서 운전자 5명이 NK세종병원과 세종충남대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인근 아람찬교에서도 오전 6시 27분쯤 8중 추돌사고가 발생해 9명이 다쳐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두 사고로 인한 중상자와 사망자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이날 새벽 짙은 안개와 도로 결빙으로 인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다.

교통사고 발생에 따라 두 교량의 통행을 금지하면서 출근길 도로정체가 빚어졌다.

이에 세종시는 도로결빙 주의, 우회도로 및 교통 혼잡 안내 등 재난안전문자를 시민들에게 전송했다.

또 세종시 제설차량 44대, 인력 68명 및 LH 제설차량 3대, 인력 8명을 동원 사고가 난 곳과 더불어 교량, 응달 구역 등 주요 취약구간 제설작업 실시했다.

논산국토관리사무소 등 제설 소관 유관기관에서도 취약구간 위주로 제설작업에 들어갔다.
이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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