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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이상동, 고양시정 출마선언… “헌신과 용기로 새로운 변화 이끌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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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은 기자

승인 : 2024. 01. 04.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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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동 제22대 국회의원선거 국민의힘 고양시정 예비후보. /이상동 예비후보 페이스북
이상동 국민의힘 예비후보가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경기 고양시정에 출마하겠다고 공식 선언했다.

이 예비후보는 4일 고양시의회 영상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헌신과 용기로 대한민국과 고양의 새로운 변화를 이끌겠다"고 출마 의사를 밝혔다.

그는 "올해는 정치·경제 등 각 분야에서 중요한 의미를 갖는 해"라며 "양극화와 불평등 뿐 아니라 급격한 노령화와 저출산 문제로 우리 사회는 점차 동력을 잃어가고 있다. 골든타임을 놓친다면 더욱 암울한 현실에 놓이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새로운 변화와 개혁은 의지와 실천 여부에 전적으로 달려 있다"며 "저 이상동은 고양시와 대한민국 정치 개혁의 중심에 서서 변화와 개혁을 이끌어낼 적임자"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헌신과 용기로 대한민국과 고양의 새로운 변화를 이끌겠다"고 다짐했다.

이 예비후보는 "고양특례시는 대한민국의 어느 지역보다 잠재력이 높은 도시이나, 현실은 좀 다르다. 대다수 주민들이 피부로 느끼는 지역경제 발전은 제자리걸음만을 하고 있다"며 "이러한 현실을 극복하기 위해 저 이상동은 일산 지역 특성에 맞는 전략으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통해 생활경제중심지 모델을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구체적으로 "일산전통시장을 되살리겠다. 유통체계 검토와 온라인 판매시스템을 구축하고 테마성 상품개발로 일산전통시장을 관광 상품으로 확대·발전시키겠다"며 "일산이 가지고 있는 큰 자원인 한국건설기술연구원을 거점으로 강소연구개발특구 지정을 추진하겠다. 고양시에서 진행하고 있는 스마트시티 거점도시와 연계한 스마트건설로 노후화된 1기 신도시 재개발·재건축을 빠르고 안전하게 추진하겠다"고 했다.

아울러 "일산의 역세권과 주변지역 개발을 통한 광역도시 생활권을 형성해 역 중심의 최첨단 환승도시를 만들겠다. GTX 도입은 고양시를 산업 거점 뿐 아니라 문화 중심지로서의 성장을 견인할 것"이라며 "첨단미디어 산업관광도시 육성을 통한 대규모 일자리 확보로 일산을 자족도시로 전환하겠다"고도 약속했다.

이 예비후보는 그러면서 "이 밖에도 일산을 위해 하고 싶은 일이 정말 많으나, 말보다 실천함으로써 주민 여러분께 변화하는 일산과 고양시정의 모습을 직접 보여드리겠다"며 "미래를 바꿀 이상동의 힘을 보여드리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 예비후보는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의 국회의원 시절 보좌관을 지내고 고양시 비서실장을 역임한 바 있다. 이 예비후보의 출마는 지난 2016년 제20대 총선에서 국민의힘 전신인 새누리당 고양시정 예비후보로 출마한 이후 8년 만의 재도전이다.
이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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