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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법 성기준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4일 오후 2시부터 김모씨에 대한 구속전 피의자 신문(영장실질심사)를 열고 "도주에 우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이날 영장실질심사는 20분 만에 끝났다.
성 부장판사는 "범행 내용, 범행의 위험성과 중대성 등 모든 사정을 고려하여 피의자는 도망할 염려가 있다"고 설명했다.
김씨는 이날 오후 부산연제경찰서 유치장을 나와 부산지검 호송출장소 앞에서 취재진이 "이재명 대표를 왜 공격했느냐"라고 묻자 "경찰에 8쪽짜리 변명문을 제출했다"고 처음으로 언론에 심경을 밝혔다.
김씨는 지난 2일 10시 29분께 부산 강서구 대항 전망대 시찰을 마치고 차량으로 걸어가던 이 대표의 왼쪽 목을 흉기로 찌른 뒤 경찰에 현행범으로 체포돼 조사받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