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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새 늘어난 평균수명…남성 2.8세·여성 2.2세 높아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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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아 기자

승인 : 2024. 01. 07.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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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개발원, 제10회 경험생명표 개정작업 완료
"노후소득 보장 위한 연금보험 등 보험상품에 관심 가져야"
캡처
평균수명이 5년 전보다 남성은 2.8세, 여성은 2.2세 증가했다는 분석 결과가 나왔다.

보험개발원은 생명보험 가입자 통계를 이용해 '제10회 경험생명표' 개정 작업을 지난해 11월 완료했다. 경험생명표는 보험산업의 평균 사망률로 전국민을 대상으로 한 국민생명표와 함께 사망현상에 대한 국가지표로 활용된다.

경험생명표 개정 결과 평균수명은 남자 86.3세, 여자 90.7세로 나타났다. 5년 전 작성한 제9회 경험생명표 보다 각각 2.8세, 2.2세 증가했다.

의료기술 발달과 생활 수준의 향상 등으로 사망률이 개선되면서 평균수명도 늘어난 것으로 분석된다. 과거에 비해 평균수명 증가속도는 둔화됐으며 남녀간의 평균수명 차이도 점차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났다.

65세 기대여명은 남자 23.7년, 여자 27.1년으로 5년 전보다 각각 2.3년, 1.9년 증가했다. 이에 따라 은퇴 이후 노후 의료비 또는 소득 보장에 대한 보험 측면의 준비가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

보험개발원 측은 "보험상품도 경제활동기(재원적립)부터 노후(보장수요)까지 장기적인 관점에서 설계될 필요가 있다"며 "노후소득 보장을 위한 연금보험, 건강한 노후생활을 위한 헬스케어 연계 보험상품에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최정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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