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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서구 ‘부동산 안심계약 매뉴얼’ 배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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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이진희 기자

승인 : 2024. 01. 08.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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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서구는 대학생·사회초년생의 전세 사기 피해 예방을 위해 부동산 전월세 계약 시 유의 사항이 담긴 '부동산 안심계약 매뉴얼'을 제작 배포한다고 8일 밝혔다.

지난해 대전 전세 사기 피해자 중 86.5%가 2030세대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구는 사회초년생과 대학생의 눈높이에 맞춰 부동산 계약 기초 용어, 계약하기 전 확인 사항, 계약체결 단계에서 유의할 점, 계약 후 챙겨야 할 것 등을 수록했다.

'부동산 안심계약 매뉴얼'은 관내 청년 활동 공간인 청춘 정거장(둔산동), 청춘스럽(갈마동), 청춘포털(도마동)과 24개 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배부되고 구 홈페이지에 게시해 주민 누구나 이용토록 할 계획이다.

서철모 대전 서구청장은 "전세 사기 피해는 예방이 최선으로 사회초년생과 선량한 주민들이 피해를 보지 않도록 부동산 안심 계약 매뉴얼을 제작 배포하게 됐다"며 "앞으로 전세 사기 피해로부터 주민의 거주 안정성 확보와 주민의 재산권 보호를 위한 예방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이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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