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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전 대표 측은 8일 언론 공지를 통해 "이 전 대표가 오는 11일 국회에서 탈당 기자회견 예정이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해 11월부터 신당 창당 가능성을 시사하던 이 전 대표는 지난달 13일 방송 인터뷰에서 신당 창당 의사를 공식화한 바 있다.
지난 7일에는 광주 5·18 민주묘지 참배 이후 기자들과 만나 자신의 탈당 시기와 관련해 "이번 주 후반에는 제가 인사를 드리고 용서를 구해야 하지 않겠나 생각한다"고 말하기도 했다.
이 전 대표는 당시 신당 창당 이유에 대해 "무능하고 부패한 양당 독점의 정치 구도가 대한민국을 질식케 하고 있다. 이 양당 독점의 정치 구도에 절망한 많은 국민들이 마음 둘 곳이 없어 하신다"면서 "그런 국민들께 희망의 선택지를 드려서 그분들이 정치 과정에 참여하시도록 하는 것, 이것이 당장 대한민국을 위해서 급한 길이다. 그것이 희망을 만들어내는 첫걸음이라고 믿고 있고 그 길을 가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제3지대에서 신당을 창당한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나 금태섭 전 의원 등과의 연대 여부와 관련해서는 "나라를 망가뜨리고 있는 양당 독점의 정치 구도를 깨고 국민들께 새로운 희망의 선택지를 드리는 일에 뜻을 같이 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든지 협력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가능성을 열어놓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