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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의회 청렴체감도 5등급 ‘꼴찌’ 어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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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 이대희 기자

승인 : 2024. 01. 10.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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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권익위, 전국대상 광역 및 기초의회 92곳 대상 평가서 '고양시의회 평가↓'
국민권익위가 지방의회 청렴수준이 획기적으로 개선될 때까지
국민권익위가 지방의회 청렴수준이 획기적으로 개선될 때까지 '반부패 역량 총동원'하겠다며 지난 4일 발표한 2023년도 지방의회 종합청렴도 결과(경기지역 현황)/국민권익위원회
고양시의회가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전국대상 광역 및 기초의회 92곳을 대상으로 평가한 종합청렴도 평가 결과에서 고양시의회 종합청렴도가 매우 낮은 실망스러운 평가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권익위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고양시의회 종합청렴도는 4등급, 청렴체감도는 꼴찌 5등급을 받았으며 청렴노력도만 간신히 중간인 3등급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고양시의회는 △인사관련 금품 등 1.47, △의정활동 관련 금품 등 0.74, △미공개 정보 요구 10.00, △심의·의결, 개입·압력 20.00, △부당한 업무처리 요구 20.00, △계약업체 선정 관여 8.82 등으로 나타났다.

권익위의 이번 종합청렴도 평가는 전국 지역주민 2만명, 직무관련 공직자 7000명, 단체·전문가 7000명 등 총 3만4000명의 설문조사 결과를 토대로 청렴체감도를 측정했다.

이번 평가 대상은 총 92개 지방의회로 광역의회 17개, 기초시의회 75개였으며 평가 체계는 청렴체감도(설문, 80점) + 청렴노력도(실적, 20점) - 부패실태(발생 현황, 10점 감점) 등이다.

권익위가 92개 지방의회를 대상으로 한 종합청렴도 평가 결과, 총점은 68.5점으로 행정기관·공직유관단체에 비해 현저히 낮았다. 의정활동 과정에서 지방자치단체 공직자와 산하기관 임직원 등 100명 중 15명이 부패·갑질을 경험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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