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Advertisements

검찰, ‘돈봉투 수수 혐의’ 임종성 의원 소환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240110010006564

글자크기

닫기

박세영 기자

승인 : 2024. 01. 10. 16:01

구글 검색 선호 출처 추가 Google 검색에서 아시아투데이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Advertisements

Advertisements

이성만·허종식 이어 현역의원 세번째 조사
'뇌물 수수 혐의' 국회 압수수색 절차 진행
11
임종성 더불어민주당 의원/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의 전당대회 돈봉투 의혹을 수사중인 검찰이 수수의원 중 한명으로 지목된 임종성 의원을 소환했다.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2부(최재훈 부장검사)는 10일 오전 정당법 위반 혐의를 받는 임 의원을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했다. 이날 조사는 임 의원 측 요구에 따라 비공개로 진행됐다.

앞서 검찰은 지난해 11월 임 의원의 주거지와 의원회관 사무실을 압수수색했다.

임 의원은 2021년 4월 윤관석 무소속 의원으로부터 300만원이 든 돈 봉투를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은 임 의원과 함께 돈 봉투를 받은 혐의를 받는 이성만 무소속 의원과 허종식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불러 조사한 바 있다.

검찰은 지난 4일 송영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 구속기소 후 윤 의원에게 제공된 돈 봉투 20개가 누구에게 전달됐는지에 대해 수사력을 집중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서울동부지검 형사6부(최순호 부장검사)는 이날 오전 뇌물수수·청탁금지법 위반 혐의를 받는 임 의원의 서울 국회 사무실에 대한 압수수색 절차를 진행 중이다. 다만 임 의원이 이날 오전 서울중앙지검에서 민주당 돈봉투 수수 의혹과 관련 정당법 위반 혐의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 조사를 받고 있는 것을 고려해 본격적인 압수수색은 아직 진행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앞서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중대범죄수사과는 2020년 11월부터 임 의원이 지역구인 경기 광주의 한 건설업체 임원 A씨에게서 법인카드를 받아 사용하는 등 1000만 원 상당의 금품을 수수한 혐의로 지난해 8월 그를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다.
박세영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