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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판왕’ 오승환, 삼성과 2년 22억원에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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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호 기자

승인 : 2024. 01. 16.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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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환/ 삼성 라이온즈 제공
'끝판왕' 오승환(41)이 2025시즌까지 마운드에 오른다.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는 16일 "자유계약선수(FA) 오승환과 계약기간 2년, 계약금 10억원, 연봉합계 12억원 등 총액 22억원에 계약했다"고 발표했다. 내년 연봉 4억원, 내후년 연봉 8억원이다.

이번 계약으로 오승환은 2025시즌에도 마운드에 오를 수 있게 됐다. 임창용이 보유한 역대 최고령 세이브 기록(42세3일)에 도전할 수 있게 됐다.

오승환은 KBO리그 통산 668경기에 출전해 41승 24패 17홀드 400세이브 평균자책점 2.06의 성적을 거뒀다. 한미일 통산 최초 500세이브, KBO리그 통산 최초 400세이브 대기록도 갖고 있다.

오승환은 17일 구단 스프링캠프가 열리는 일본 오키나와로 출국해 2024시즌 준비에 나선다.
정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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