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성준 민주당 대변인은 16일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 대표는 내일(17일) 최고위원회의 주재를 시작으로 당무에 복귀한다"고 밝혔다.
또 "이 대표는 이어서 인재환영식을 주재하고 총선 준비와 민생 살리기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라면서 "복귀한 이 대표 메시지를 관심 있게 봐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박 대변인은 이 대표의 건강 상태에 대해 "많이 회복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 대표의 신년 기자간담회 일정에 대해서는 "일단은 피해 상황에서 첫 당무 복귀니까 시간을 두고 지켜봐주시면 좋겠다"고 말했다. 피습 사태로 불발된 문재인 대통령 예방 일정을 다시 진행할지에 대해서도 "현장 일정에 대한 것은 아직 거론할 단계는 아닌 것 같다"고 했다.
이달 예정된 이 대표 관련 사건 재판 일정에 참석할지 여부에 대해서는 "그 일정에 대한 것은 변호사들과 상의할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
앞서 이 대표는 지난 2일 부산 가덕도 신공항 부지 현장 방문에 나섰다가 지지자 행세를 하며 접근한 60대 남성 김모씨에 의해 왼쪽 목 부위를 공격당했다. 피의자 김씨는 현장에서 검거됐고, 이 대표는 구급차로 옮겨져 부산대병원에서 응급 조치를 받은 뒤 헬기로 이송돼 서울대병원에서 응급 수술을 받았다. 이후 중환자실에서 일반병실로 옮겨 회복 치료를 받던 이 대표는 피습 8일 만인 지난 10일 서울대병원에서 퇴원해 자택에서 치료를 이어 왔다.




![[포토] 인사말하는 이재명 대표](https://img.asiatoday.co.kr/file/2024y/01m/16d/202401160100182670010152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