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2월 겨울철 방문객 급증
아열대식물 280종→310종 '업그레이드'
|
18일 군에 따르면 지난해 아열대 식물원을 찾은 방문객은 8593명이다. 특히 겨울철인 2월 1108명이 방문하는 최고 기록을 세웠고, 올해 이달 현재 706명이 방문해 천명 넘게 아열대식물원을 찾을 것으로 군은 보고 있다.
|
의령읍 백산로 160의1 일원에 들어선 아열대식물원은 총사업비 46억원을 들여 1038㎡ 유리온실 단지로 2022년 10월에 완공됐다. 아열대식물원 개원 초기에는 파파야, 애플망고, 커피나무 등 아열대식물 280종, 3702본 아열대식물이 전시됐고 현재는 작물과 조경 식물을 추가해 310종에 3900본으로 종류와 수량이 늘었다.
특히 내륙지방에서 보기 힘든 겨울철 인기 만감류인 왕레몬, 레드향, 만백유 등 10종과 라벤더, 레몬밤 등 허브식물 8종은 방문객들의 관심을 독차지하고 있으며, 벌레잡이 제비꽃, 파리지옥, 끈끈이주걱 등의 식충식물은 어린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
의령군은 매년 40만 명이 방문하는 미래교육원 개원으로 가족 단위 관광객이 증가하고 있어 아열대식물원에 나만의 아열대식물 심기, 소형 화분 만들기 등 교육 체험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있다. 또 미래 먹거리 산업의 일종으로 주목받고 있는 큐브형 식물 공장 개방을 서둘고 있다.
아열대식물원은 동절기(11월~3월)에는 10시부터 16시까지 운영하며 나머지 달은 9시 30분부터 16시 30분까지 문을 연다. 매주 월요일은 휴관하며 관람료는 무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