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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 육군회관 1인 1실 ‘간부숙소’ 재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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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소영 기자

승인 : 2024. 01. 23.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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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숙소 공간 부족에 노후화로 리모델링
육균회관
서울 용산구 국방부 영내 복지시설 육군회관 전경./ 자료사진
국방부가 오는 2026년까지 서울 용산 국방부 영내에 있는 복지시설 육군회관을 리모델링해 국방부·합참 등에 근무하는 독신 간부들의 1인 1실 숙소를 확보하기로 했다.

국방부는 23일 "서울 용산 국방부 영내에 위치한 육군회관 전면 리모델링을 추진한다"며 이 같이 밝혔다.

현재 국방부와 합참 등 서울 용산지역에 근무하는 독신 간부들은 국방부 인근 국방레스텔을 숙소로 이용하고 있지만 공간 부족으로 전체 291실 중 98실을 이용하는 영관급 장교 등 200여 명이 2인 1실을 사용하고 있다. 이들이 사용하는 숙소는 24㎡ 짜리 원룸이다.

아울러 국방부 영내 육군회관 건물은 1993년 준공 이후 30년이 넘도록 급·배수관 등 기반설비 교체 없이 사용하고 있어 전면 개선이 시급한 상황이다.

이에 국방부는 육군호텔(ROKAUS)이 지난해 4월 용산역 인근에 개관해 운영이 안정화된 만큼 기존 육군회관 운영을 종료하고 리모델링해 간부숙소로 활용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를 통해 독신자 숙소 약 100실을 추가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육군회관 리모델링 공사는 설계 등을 거쳐 오는 11월 시작해 내년 말 끝날 예정이다.

국방부는 "빠른 시일 내에 육군회관 리모델링을 추진해 부족한 독신간부 주거시설을 확보하겠다"고 말했다.
설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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