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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청, 설 연휴 환경오염행위 특별감시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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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이진희 기자

승인 : 2024. 01. 31.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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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청
금강유역환경청 전경.
금강유역환경청은 설 연휴 환경오염행위 예방을 위한 특별감시를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특별감시는 설 연휴 취약시기를 악용한 환경오염물질의 불법 배출행위를 사전에 예방하고, 연휴 기간 중 발생 가능한 환경오염사고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함이다.

연휴 전 오염물질 배출사업장 및 공공 하·폐수처리시설 등에 대한 지도·점검 및 오염우심지역 중심 순찰, 연휴 중 24시간 상황실 운영, 연휴 후 사업장 기술지원 등 3단계로 구분해 실시할 예정이다.

먼저 전년도 환경법 위반 사업장 등 환경관리 취약업소에 특별감시계획을 통보함으로써 자율적인 점검 및 정비를 유도하고 대기·폐수·폐기물 등 환경오염물질배출업소, 유해화학물질취급업소, 공공 하·폐수처리시설 등에 대한 현장점검 및 순찰을 실시한다.

환경오염사고 신고·접수 및 신속한 대응을 위해 24시간 상황실을 운영한다. 순찰감시반을 편성하여 오염의심지역에 대한 순찰을 강화하는 등 불법 오염행위에 대비할 계획이다.

마지막으로 연휴 기간 중지돼 있던 배출시설 및 방지시설의 정상적인 가동을 위해 사업장 요청 시 환경관리 취약업체 등을 대상으로 기술지원을 실시할 계획이다.

조희송 금강청장은 "관리·감독이 소홀해질 수 있는 연휴 기간에 환경오염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연휴 전에 사업장 스스로 배출시설 및 방지시설을 종합적으로 점검하고 자체 비상 연락망을 정비하여 환경오염사고에 철저히 대비해 달라"며 "환경오염사고 및 불법 오염행위 예방을 위해서는 국민들의 많은 관심과 신속한 제보가 중요하므로, 환경오염사고 및 불법 오염행위 발견 시 즉시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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