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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순 재선 도전 선언… “대덕 변화와 도약 완성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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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이진희 기자

승인 : 2024. 02. 05.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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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대전시의회 기자실에서 더불어민주당 박영순 의원이 재선 도전을 선언하고 있다. /이진희 기자
더불어민주당 박영순 국회의원(대전 대덕구)이 5일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재선 도전을 공식화했다.

박영순 의원은 이날 대전시의회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숱한 시련과 좌절에도 굴하지 않고 19년 대덕구를 지켜왔다"며 "대덕주민께서 오래 담금질해 만든, 진짜 대덕사람 박영순이 더 큰 일을 할 수 있도록 키워달라"고 호소했다.

박 의원은 '총선 승리를 위한 검찰 독재 저지, 민주주의와 민생 회복, 대덕의 변화와 도약'이라는 세 가지 총선 목표를 발표했다.

그러면서 "윤석열 정권은 무능·오만·독선으로 국민이 부여한 권력을 사유화했다. 윤석열 검찰 독재정권의 폭주를 투표로 심판해달라"고 요청했다.

박 의원은 이번 총선의 민주당 핵심 공약인 '경부선 지하화'를 언급하며 "경부선 지하화를 통해 동서로 갈라진 대덕구를 하나로 통합하고 대전 조차장 부지 복합개발을 가속화하겠다"고 했다.

또 "연축지구 혁신도시의 공공기관 이전을 확실히 매듭짓고, 지역의 오랜 골칫거리인 장동 탄약창 이전도 적극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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